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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UP스토리'에 뜨자 VC 앞다퉈 "투자하겠다" 보도자료 - TROM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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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트UP스토리'에 뜨자 VC 앞다퉈 "투자하겠다"
작성자 TROM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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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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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1

"유명 벤처캐피탈(VC) 오너가 '스타트UP스토리' 기사를 보고 프리시리즈A에 직접 투자하고 싶다고 전화를 주셨어요. 투자의향서(LOI) 잘 안 써주시는 분이라고 알려졌는데 바로 써주셔서 놀랐습니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는 최근 임재원 고피자 대표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데모데이에 나가도 벤처캐피탈(VC)로부터 연락을 받기 쉽지 않았는데 머니투데이의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된 후 12명의 VC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대기업 오비맥주와 협업해 맥주 부산물로 에너지바 등을 생산하는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이다. 지난 3월2일 스타트UP스토리를 통해 기술력과 잠재력을 알리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한다.

'스타트UP스토리'는 머니투데이의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의 간판 코너다. 2017년 5월부터 최근까지 4년간 이 코너를 통해 소개된 유망 스타트업들만 223개에 달한다. VC는 물론 벤처투자를 강화하는 금융·증권업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대·중소기업들이 열독하는 코너로 자리잡으면서 스타트업에게는 단순 기업 소개가 아닌 IR과 스케일업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스타트UP스토리의 효과는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투자유치는 물론 고객사 확보, 기업간 협업 등으로까지 이어진다. 산업재해예방 솔루션을 개발한 무스마는 201811월6일 코너를 통해 알려진 후 대기업의 해외진출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인사솔루션을 개발한 자버(2020년 3월2일 보도)는 시중은행 등의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의뢰를 받았다. AI(인공지능) 기반 비언어 영유아 발달 측정 플랫폼를 운영하는 넥스트도어(20201013일)의 경우 대기업 어린이집 시범사업과 함께 사업제휴 등이 이어졌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평가받는 비상장 기업)으로 폭풍 성장한 기업들도 일찌감치 스타트UP스토리를 통해 주목받았다. 아기상어 핑크퐁 캐릭터로 유명한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는 2017년 7월 소개될 때 전년도 매출액이 175억원이었으나 4년 후인 지난해 677억원을 기록했다.

선배 기업 또는 국내외 액셀러레이터(AC)·VC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함께 자리한 임 대표는 2018년 9월22일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됐던 선배 스타트업이다. 고피자는 현재 인도·싱가포르·홍콩 등 4개국에 1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화덕과 피자 도우를 공급하고 있다. 후배 스타트업인 리하베스트는 밀가루를 리너지가루로 대체할 수 있는 피자 등의 메뉴를 개발 중이다. 두 스타트업 대표는 이날 유니콘팩토리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고피자는 새로운 메뉴 론칭을, 리하베스트는 판매처 확보를, 소비자는 건강한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설립 1개월만인 201910월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된 프록시헬스케어는 2개월 후 유니콘팩토리를 통해 국내 유명 임플란트회사 대표이사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계기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치주질환 개선 칫솔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판매하며 기술을 검증한 프록시헬스케어는 올해 이 회사와 협력해 혁신적인 치주질환 관리 마우스가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는 "최근에는 국내 조선 3사 중 한곳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와 정부과제에 선정된 것과 별개로 실증기회까지 얻게 됐다"며 "유니콘팩토리에서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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