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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칫솔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 프리 시리즈A 20억원 투자 유치 보도자료 - TROM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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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개념 칫솔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 프리 시리즈A 20억원 투자 유치
작성자 TROMATZ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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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0

미세 전류를 활용해 치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 칫솔 ‘트로마츠 칫솔’을 개발한 프록시헬스케어가 20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롯데액셀러레이터, 에이아이엔젤개인투자조합,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넥스트랜스, 모카벤처스, 트랜스링크, 퓨처플레이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 전류로 바이오필름(물때, 이끼 등 박테리아 군집이 만드는 세균막)을 제거하는 원천기술 ‘트로마츠’를 활용한 의료기기와 생활용품을 만드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서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김영욱 대표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에 개발했다. 2015년 네이처 리서치에 트로마츠 기술 관련 논문이 출간되기도 했다.

프록시헬스케어가 첫 선을 보인 트로마츠 칫솔은 칫솔모에서 미세 전류가 흘러 나와 치주질환을 개선한다. 진동이나 짜릿함이 전혀 없고 일반 칫솔과 사용법이 같다. 2020년 10월 출시 이후 1년도 안돼 1만개를 팔았다. 국내외에서 50건 이상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FDA(미국식품의약국),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CE(유럽공동체마크) 등에서 인증을 받았다.

트로마츠 기술은 바이오필름이 생기는 전 산업에 걸쳐 활용 가능성이 높다. 선박 표면에 달라붙어 연비를 떨어뜨리는 따개비 생성 방지, 화장 잔여물을 제거하는 클렌저, 피부염증 개선 기기 등을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생산기술연구원에 의뢰한 선박 실험에서, 5mm 떨어져 저희 전자기파를 쪼였더니 1시간 만에 86% 떨어져 나간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2020년 11월 열린 2020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같은해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됐고, 올해 4월 디캠프가 개최한 디데이(창업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 6월 말부터는 아마존에서 트로마츠 칫솔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김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트로마츠 보급형과 프리미엄 모델을 9월 출시한다”며 “구강관리 제품뿐만 아니라 선박, 의료기기 제품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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